전남 장성 타이어뱅크 - ka4 카니발 235 55r 19 타이어 교체 (팔켄타이어 ZIEX CT60)

전남 장성 타이어뱅크 - ka4 카니발 235 55r 19 타이어 교체 (팔켄 ZIEX CT60)

 

 

KA4 카니발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예전에 장성 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하는 차가 펑크나서 들렀던 곳이 바로 

전남 장성 타이어뱅크였습니다. 바로 펑크 수리해주셨고요.

비용도 안받으시더라고요.

 

 

펑크 수리를 다하고 가는 데 다음에 혹시 타이어 갈아야할 때 되면

꼭 방문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제가 막상 타이어를 갈아야 할 때가 되니 

장성 타이어뱅크가 떠올랐습니다. 

 

전화를 미리 해봤습니다.

타이어 4개를 모두 갈아야해서요. 

제 입장에서는 큰돈이 나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내무부 장관님의 허락을 미리 구하기도 해야하다보니 ㅠㅠㅠ

장성 타이어뱅크에 전화를 해서 미리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넥센의 경우에는 46만원

금호 HP51의 경우에는 56만원 정도 

현금으로 하면 조금 할인도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차들이 많더라고요.

친절하기도 하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잘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찾나봅니다.

 

 

 

이렇게 대기실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마시고 있었네요.

 

 

 

 

차량 작업하는 CCTV도 대기실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와이파이도 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제 차는 235 55R 19 타이어를 사용한답니다.

ka4 카니발 타이어 경우에 모두 이 칫수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차량 등급에 따라서 타이어 칫수가 달라지기에 본인의 차량이 어떤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타이어 옆에보면 칫수가 나와 있으니 그것을 참조하셔도 되고요.

 

잘 모르면 이렇게 그냥 타이어 전문점와서 상담 후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hp51  장착하려고 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ㅠㅠ

 

미리 재고가 있는 지 체크를 해볼 것을 ... 

저는 당연히 있는 줄 알고 방문했는데요. 

 

 

넥센 추천 해주시는 데

다들 넥센은 별로라는 말이 있어서 패스

다음에 그냥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팔켄 타이어를 추천해주시네요.

오래타기에 좋은 타이어라면서요. 저는 처음 들어본 펠켄타이어 였습니다.

내무부장관님께 원래 보고를 해야하지만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기에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팔켄타이어 235 55r 19 ZIEX CT60 입니다.

팔켄타이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SUV 차량들 꽤 많이 사용하는 타이어라고 하시더라고요.

미쉐린이나 컨티넨탈 같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타이어라고 하셨답니다.

 

 

 

장착을 했습니다. 

정말 금방 뚝딱뚝딱 하시더라고요.

 

 

 

 

겨울 들어서면서 타이어가 마모되어 조금 불안한감도 있었거든요.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교체를 해놓으니 불안감이 확실히 사라진 듯 합니다.

 

펠켄타이어는 저는 처음들어봐서 조금 알아보니 

일본타이어업체더라고요. 어쨌든 수입산이었네요.

저는 적당한 가격의 타이어면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굳이 고급 타이어를 할 필요는 없는 사람이거든요.

 

 

주행을 한 번 해본 결과

기존에 장착되어 나온 컨티넨탈 타이어와 비교를 해보면 

조금 통통 튀기는 소리가 조금 많이 나기는 하는 듯 합니다. 

조금 더 타봐야 알겠지만, 저처럼 가격적인 부분을 많이 따지신다면

마모가 덜 된다는 펠켄타이어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주소 :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로 48-6

전화번호 : 061-393-1999